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NBA 플레이오프 (문단 편집) ===== [[휴스턴 로키츠]] VS [[유타 재즈]] =====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휴스턴이 4승으로 압도했다. ||<-7> 1차전(4월 29일, [[토요타 센터]])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유타''' || 21 || 18 || 29 || 28 || '''96''' || 1패 || || '''휴스턴''' || 34 || 30 || 22 || 24 || '''110''' || '''1승''' || '''[[제임스 하든]]''', '''유타 수비를 농락하다''' 1차전에서는 두 팀의 상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골밑을 굳건히 지키면서 상대 수비에게 외곽슛을 강요하는 수비 전술을 사용하는 유타에게, 극단적인 양궁 농구를 추구하는 휴스턴이 화력을 쏟아부었다. MVP 후보 1순위 제임스 하든은 41득점을 기록하며 1차전 승리에 앞장섰다. ||<-7> 2차전(5월 2일, [[토요타 센터]])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유타''' || 36 || 28 || 22 || 30 || '''116''' || '''1승 1패''' || || '''휴스턴''' || 28 || 27 || 30 || 23 || '''108''' || 1승 1패 || '''화력으로 휴스턴을 제압한 유타, 시리즈는 원점으로''' 2차전에서는 유타 재즈가 기존과는 다른 경기플랜을 들고 나왔다. 빅라인업 바탕의 끈적한 수비 농구가 아닌 스몰라인업 중심의 화력전을 설계한 것. 신인 [[도노반 미첼]]이 11어시스트로 경기를 잘 운영했고, [[조 잉글스]]는 27득점과 함께 상대 에이스 제임스 하든을 밀착수비하며 공수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식스맨 [[제이 크라우더]], [[알렉 벅스]], [[단테 엑섬]] 등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 폴]]의 부진이 이어지며 제임스 하든이 승부처에서 고립되었고, 전반적으로 슛감이 좋지 못했던 경기였다. ||<-7> 3차전(5월 4일,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휴스턴''' || 39 || 31 || 23 || 20 || '''113''' || '''2승 1패''' || || '''유타''' || 22 || 18 || 25 || 27 || '''92''' || 1승 2패 || '''살아난 백코트 트리오, 유타에 설욕한 휴스턴''' 휴스턴이 자랑하는 백코트 트리오인 제임스 하든, 크리스 폴, [[에릭 고든]]이 모두 선전한 경기였다. 특히 크리스 폴이 적극적인 미드 레인지 게임으로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가져가면서 상대 유타 수비를 혼란에 빠뜨리는 등 부활에 성공했다. 반면 유타 백코트 듀오인 도노반 미첼과 조 잉글스는 대단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7> 4차전(5월 6일,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휴스턴''' || 30 || 28 || 21 || 21 || '''100''' || '''3승 1패''' || || '''유타''' || 23 || 25 || 17 || 22 || '''87''' || 1승 3패 || '''[[크리스 폴]], 대망의 생애 첫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단 1승!''' 4차전에서는 크리스 폴이 자신의 생일날 펼쳐진 경기에서 27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맹활약을 펼치며 전반에 비해 후반에 부진했던 제임스 하든의 몫까지 수행했다. [[클린트 카펠라]]는 골밑에서 고베어를 압도하며 12득점 15리바운드 6블락을 기록했으며, 6블락 중 5블락을 경기 막판 4쿼터 클러치 상황에 집중시켰다. 특히 고베어의 레이 다운 (lay down) 슛을 블락한 것이 백미. 이로써 본인의 커리어 내내 컨퍼런스 파이널과 인연이 없었던 명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은 생애 첫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눈앞에 두었다. ||<-7> 5차전(5월 8일, [[토요타 센터]])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유타''' || 16 || 30 || 32 || 24 || '''102''' || 1승 4패 || || '''휴스턴''' || 21 || 33 || 21 || 37 || '''112''' || '''4승 1패''' || '''크리스 폴, 더 이상의 [[그그컨|과학]]은 없다!''' 5차전에서는 홈팀 슈퍼스타 크리스 폴이 팀을 구해냈다. 에이스 제임스 하든이 유타 수비에 가로막혀 부진했던 가운데, 혼자서 팀의 4쿼터 마지막 18점을 생산하는 등 자신의 플레이오프 무대 커리어하이인 '''41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0턴오버 3P 8/10 FT 7/8'''이라는 무지막지한 활약을 선보인 것.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40+득점 10+어시스트 0턴오버를 기록한 선수는 NBA 역사상 턴오버 공식 집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정규 시즌 포함하면 [[래리 버드]], 월드 B 프리, [[스테판 마버리]] 등 10명 이내의 극소수가 존재한다. 반면 유타의 루키 도노반 미첼은 전반전까지는 부진하다가 3쿼터에만 22점을 몰아치며 팀의 역전을 이끌기도 했으나, 4쿼터 초반 하든과의 매치업에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조기 퇴근하였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유타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가능성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